HOME > 질환안내 > 성인 정신건강 > 홧병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형태의 정신과 질환입니다. 변형된 우울증의 증상과 신체형장애의 혼합된 형태로 주된 증상은 가슴의 답답함, 가슴속에 응어리, 가슴속에 불덩어리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반복되는 내과적 검사 상에도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속적인 신체의 불편감과 함께 소화장애, 수면장애, 울적함 등의 기분의 심한 변동, 불안감, 긴장, 초조감, 알수 없는 분노감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만성적인 분노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불편감이라고 할 수있으며 우울증, 불안장애및 신체형장애의 증상을 한꺼번에 보이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배우자(주로 남편)와의 갈등,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
- 과도한 업무
- 사업 실패나 타인과의 금전 관계에서 오는 재산상의 손실, 고생, 가난함등, 경제적 요인
- 자녀의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시험 낙방, 성격문제, 자신의 오랜 지병
- 가족의 갑작 스런 사망
- 정보의 홍수, 교통 체증, 정치의 불만족감
- 날마다 치솟는 물가고, 집값 또는 집세의 폭등에 따른 불안감과 낭패감
- 편중된 정서 장애, 정서의 급격한 변화
- 미래에 대한 불안, 불확실성
- 자신에 대한 열등감
- 지나친 사명감과 의무감
충격기
화가날 충격을 받은 것으로, 화라기보다 격한 분노로 상태에 대한 배신감, 증오심 등이 분노에 앞서 격하게 일어나서 심지어는 살의 까지도 품게 되는 극한 감정 상태로 됩니다.
갈등기
충격기를 지나 격한 감정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 이성을 회복하기 시작하면 심각한 고민에 빠지나 이러한 생각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특히 체면을 중시하고 윤리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괴로워도 참고 견딜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며, 화가 해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심각한 갈등으로 전형적인 불안증이 나타나며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분노도 억제하는 것만으로 버텨 나갑니다
체념기
환자들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 보다는 자신의 불행을 받아 들이는 자세로 운명이다, 팔자소관이다 등이 화를 중화시키는 체념 상태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담담한 표정으로 우울증에 빠진 사람 같이 보입니다.
증상기
신체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대부분으로, 억제와 체념만으로만 쌓인 화가 근본적으로 해결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되어 만성 스트레스 반응의 형태로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마음의 고통이 너무 커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땐 이를 신체로 투시하여 "마음의 고통은 곧 몸이 아프기 때문이다"라고 여기게 됩니다.
홧병은 개인의 성격,? 체질,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 능력에 따라 고혈압등 순환기계, 두통등 신경계, 호흡기계, 소화기계 등 다양한 증세로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홧병 치료를 위해서는 화를 내게 된 동기, 원인 또는 대상을 찾아서 적절한 해결 방안을 찾는게 바로 치료로 볼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등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