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이제 22개월 된 여아입니다.
10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구요.
어린이집다니기전엔 외할머니가 봐주셨어요.. 잘웃고 .. 옹알이도 기고 서는것도 빠르
고 ..
어린이집보내고선 적응을 곧잘했는데..
지금은..
느낌인진 모르나 어린이집엘 안가고싶은건지 도착만하면 울고..
무엇보다 말을 하지않아요.
자기가 좋안하는 맞추기 놀이같은건 집중하는데.
말도하지않고. 불러도 한번을 쳐다보지않습니다.
또래 조카와는 너무도 비교가되구요.
티비보는것고 핸드폰탓이라 생각을 하기도해서 지금은 보이지않게 했지만.
어제..성모병원 소아과에 갔다가 담당선생님께 대충말씀드렸더니
자폐검사를 받아보라고하네요.
자폐라 단정은 어렵지만.. 현재 이런상황이 왜인지는 원인을 찾아야한단거죠..
물론.. 질문에대한 제 대답에 자폐증상에 다 포함이 된다고도 하셨구요.
보통 병원예약이 한두달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한다고 들었습니다.
..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답답해서 업부중에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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