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아입니다.
어릴쩍부터 아주 예민했구요.
조그마한 소음에도 잠에서 깨곤했구 이유없이 새벽에 울음이 그치질않을 정도로 많이 깨곤했어요.
3세 4세을 지나 좀 부끄러움이 많은 남자아이로 자랐구요,
현재 특징은 원래있던 대로 행동을 해야해요.
5세 6세 나이가 지나면 좀나아지나 싶은데 나아지지가 않네요..
잠에서 깨면 울면서 깨구요.
잠이 오면 안잘려고 버티다 버티다 자구요.
잠이오면 땡깡이 심해지고 고집쟁이 이됩니다.
옷도 조금만 낑기면 안잎을려고 하구요.
옷이나 양말 신발들이 몸에 붙는걸 너무 싫어해요.
본인이 기분좋을땐 엄청 엄마아빠 말도 잘듣고 행동을 하곤해요..
말로 훈육을 시켜봤지만 이젠 엄마 아빠가 무서운줄도 모르고
자기 고집되로 할려고 합니다.
이정도면 병원에 가서 진료을 받아봐야하나요.?
아님 한아이의 성격 특성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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