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깨 진료 받고 있는 8살 김** 엄마입니다
**가 점심 먹고 나서 약을 챙겨먹고
약 껍질은 수저통에 다시 넣어오는데
16일과 17일에 **는 약을 먹었다고 하는데
약 껍질도 없고 약도 없고
**의 행동은 이상 해서 다그치니 약을 음식물 버리는 통에 버렸다고 합니다
( 16일은 한우리 수업시간에 집중이 전혀 안되고 약 안먹은 날 처럼 행동
17일은 5교시 마치고 알림장 적는 시간에 친구들과 얘기한다고 다른 친구들
다 검사 끝나고 집에 가는시간까지 다 못마치고
**친구 어머니 한테 **가 좀 괴롭힌다는 전화를 받음 )
담임선생님에게는 아직 오픈하지 않은 상태이고
가끔씩 **가 학교 생활 잘하는지 질문에
담임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집중은 잘하고 발표도 잘하는데
자기의 의지가 있는 일은 잘 하는데
그렇지 않는 일은 좀 느린거 같다
그리고 친구들이 **가 같이 놀고 나서 정리를 안한다고
담임선생님께 알려준다고 하네요
근데 담임선생님께서 제가 너무 걱정할까봐 솔직한 **의 생활에 대해
알려주시지 않는것도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 아침 8시에 약을 먹고 가서
점심시간 부근에서 약효가 떨어질때가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 담임선생님께 오픈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게 효과적인지
아님 잘 먹지 못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약효가 좀 길게 가는약으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토요일날 방문은 하겠지만
그전에 글 읽으시면 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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