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 엄마입니다.
08년 1월2일생 이구요 여자아이 입니다. 3개월된 여동생이 있구요....
언제부터인가..노느라 소변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루에 꼭 몇번씩 팬티가
젖을정도 입니다. 아무리 달래보고 혼을 내 보아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게다가....대변까지 실수를 하네요.....
자면서도 소변을 보는일이 많아지고요...동생이 생기기 전부터 좀 그랬는데
..동생이 생겻다고 해서 더 심해지진 않은것 같구요....예전과 비슷한데
1월달에 만 4세가 되었는데도 이런행동이 호전되지 않는것 같아서
점점 걱정만 쌓여가네요.....
또다른 걱정도 있습니다. 외출하려고 하면 무조건 안간다고 합니다. 나중에
가자고 하거나 내일가자고 합니다. **이가 정말 젤 좋아하는 키즈카페나
놀이터 아니면 슈퍼에 아이스크림을 사러가자고 해도 절대로 안가겟다고
나중에 가겟다고 합니다. 그래서 억지로 옷입히고 끌고 나가면 막상 나가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재미있게 놀거나 행동합니다..
정신과에 찾아가서 심리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 부산외의 지역이라
멀기도 멀고 그리구 이정도의 증상으로 찾아가서 상담을 해야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원장님께서 글로 말씀해주실수 있는 부분은 꼭좀 조언좀
부탁드리며 아이상태가 심각하거나 심리치료를 꼭 받아야 한다면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럴경우엔 꼭 찾아가서 심리치료를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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