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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온라인상담 > 소아청소년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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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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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이누리&박클리닉(admin) |
날짜 |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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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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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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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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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이누리&박클리닉입니다.
1년전부터 어린이집을 보내셨다면 아이들이 적응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겁니
다.
보통 만2-4세의 아이들은 부모나 자기를 돌봐 주는 주된 양육자와 헤어지게 될때 불
안을
느끼고, 더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게됩니다. 그러다가 만5세 정도가 되어 어린이집이
나 유
치원에 가게되면 큰 불쾌감이나 스트레스없이 비교적 편안하게 부모와 떨어지게 됩니
다. 그
래서 빠른 시기에 부모와 떨어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조금씩 적응을 하게되지만 어
린이집
의 환경이나 아이의 기질에 따라서는 힘든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동생이 태어난다는 것은 이 시기에 아이들에게는 또다시 불안을 야기하고 퇴행되도록
하게되
는데 그동안 어린이집에 적응이 어려웠다면 좀더 힘들어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잘 가
리던 소변을 실수도 하게되고 어릴때 보였던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아이와 좀더 노는 시간을 늘려주시고 애정표현도 더 하면서 좀더 기다리는게 좋을
듯 합니
다.
만5세가 되어서도 이러한 모습에서 호전을 보이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게 좋
을 듯 합니다.
*작성자 및 이름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매크로처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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