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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온라인상담 > 소아청소년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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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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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UEST) |
날짜 |
201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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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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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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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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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을 둔 엄마입니다.
한 4주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1학기 부터 우리 아이를 계속 조금씩 괴롭혀 오던 같은 반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10월 초에는 그 아이가 우리 아이 배를 때려서 학교에서 부모님을 만나 얘기하고 때린 아이한테 사과편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 말쯤 다른 반 아이한테 배를 맞아 걸을 수 없을 정도여서 아빠가 병원에 안고 데리고 갔는데 장이 부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상처가 컸나봐요. 그래서 학교에 때린 아이부모님을 만나 얘기하고 때린 아이한테 사과편지를 받았습니다.
최근에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앉아 있는데 뒤에 앉아 있는 친구가 말을 하지 않는데 "그래 꿋꿋해야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일시적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므로 좀 지켜봐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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