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 아들(정확히 54개월) 성장관련 문의드립니다.
현재 키 94cm 몸무게 13.5kg으로 또래 평균보다(113cm, 20kg) 작아서(1%수준) 걱정
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한약도 먹여보고, 심지어 개구리까지 삶아 먹여도 보았는데 효과가 없네요
엄마가 먹는것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지만 도통 먹으려 들리 않습니다.
태어날때 사경이 있어 1년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먹는것은 잘 먹어었는데
돌 무렵부터 먹는양이 점점 줄어 들었고
현재는 먹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합니다.
아이 엄마가 이것저것 신경써서 해줘도 도통 먹으려 하지 않으니 답답하고 걱정이 이
만저만 아닙니다
겨우 먹여놓으면 토하기 일수고...
아이가 먹는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굶겨도 보았는데 물 한목음 안 먹을 정도니...
주변 사람들께 물어봐도 뾰족한 답을 찾을 수가 없네요
심리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일단 방문을 하여 상담을 받아 보고 싶은데 관련하여 상담도 해주나요
아님 소개를 해줄 수 있는 곳이 있는지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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