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학한 여덟살된 여자아이입니다.
요새 딸아이때문에 너무큰 걱정이 생겼습니다. 자기 생식기도 만지고
배꼽을 만지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자꾸만 저한테나 아빠, 그리고
이모한테 묻습니다. 만지면 안되냐고. 그러면 저희가 세균이 들어가서
안된다구 하면
그렇지.. 하면서
또 옷에 슬려서 그런거야..
그냥 부딪혀서 그런거야.. 하면서 계속 그곳에 집착을 합니다.
또예로 학원에서 언니오빠들이 나쁜말을 한다거나 나쁜욕을한다거나
나쁜손짓을 했다고 하면서 엄마 그럼 안되지?하면서 자꾸 저에게
그런 나쁜얘기들만 합니다.
평소남자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남자 생긱기에도 관심이
많구요..밑에 3살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 생식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구요. 아빠 무릅에 앉았다가 아빠랑 부딪혔다고 저한테 어떡하냐구
그럽니다. 딸이지만 자꾸 그런얘기만 하니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하구... 저를 괴롭힐려구 하는것 같기도하구...
좀 집요하거든요... 저희딸이...부탁드립니다.
|
|
HOME > 온라인상담 > 소아청소년 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