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16개월인가... 어느순간 부터 엎드려 엉덩이와 다리에 힘을 팍팍 주면서..
꼭 자위행위 하듯이 이상한 행동을 해요...
요즘에는 놀때는 괜찮은데.. 꼭 낮잠 잘때나 밤에 잠을 잘때.. 그런 행동을
하고 난후 잠이 들곤 합니다..
어제는 5분동안 그런행동을 힘을 팍~~~ 주면서 하더니.. 이마에 땀이 날 정도 구요.. 눈을 감고 양쪽 팔은 90도로 만들고 다리에 힘을 주네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애기 이름부르면서 " 자자" 했더니....
쑥스러운지 웃고 딩굴더니.. 또 그런 행동을 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 지쳐 잠드네요..
이런 행동이 이 시기때 정상적인것인지..
아님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것인지..
뭐가 부족해서 하는 행동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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