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합니다. 6학년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부터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학교에 가기를
거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으면서 담임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그런대 이번에는 작년 보다 더 심하게 학교를 거부를 합니다.
학교에 가면 친구랑 잘 놀고 별 이상이 없다고 담임선생님이 얘기를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랑도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몸에서
반응이 보이니 엄마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내지 말아야 하나요/
만약 병원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대충 비용과 어떤 치료가 하게 되는지요?
기록이 남아서 아이가 자랐을때 피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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