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4세된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한달전부터 눈을 깜빡거리더
니 좀있으니 어깨를 들썩이며 한번씩 옷이 쫙 끼는것처럼 만세를 합니다..
저는 신경을 쓰고 보니 제눈에는 심한것 같은데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주변사람들은
잘 눈치를 못챌 정도입니다.. 둘째가 뱃속에 있어서 남몰래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것
같기도 하고.. 또 인터넷에서 보니까 뇌기능 불균형으로 틱증상이 올수 있다고 하던
데.. 우리아들이 얌전해 혼자노는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심각하게 생각해보지는 않
았구요.. 암튼 지켜봐야 하는지 아님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만약
지켜봐야한다면 언제까지 지켜봐야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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