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자녀가 현재 인문고인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갑니다.
이번 방학시즌에 학교 등교하여 자율학습을 해야 하는데 학교를 안갈려고 합니다.
집에 있으면서 휴대폰(DMB)으로 새벽까지 TV를 보고 늦게 일어나고 평소 집에 있을때
가족과 같이 있으면 입에 붙어 있는것 처럼 욕을하고 엄마보고도 XXX이라고 욕을하고
족XX라고 하고 가족 전체가 아들 한명때문에 다들 힘들어 합니다. 동생 한테는 때리
고
뭘할려고 하면 방해를 하고 다들 집에 있기가 힘들 정도로 행동을 합니다.
한번은 돈을 벌거라고 아르바이트를 시켜 달라고 해서 같이 하루 10시간 정도 저희
회사에서 시켜
보았습니다. 아들에게 피곤하지 라고 말하니 뭐 아무것도 아니구만 하고 말을 하더군
요.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날도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긍정적
인 마인더를 지고 있구나라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이튼날 아르바이트 가자고 깨워든
이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죽겠다고 힘들어 하더군요. 정말 저는
화가 났습니다. 무책임함 정말 말을 할수 없을정도로 실망감이 밀려 왔습니다. 벅하
면 종합 격투기한다고
격투기 도장에 보내 달라고 하고 우리 아들이 부모에게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아들때문에 너무 힘들구요. 아빠인 제가 얘기를해서 학교를 가야 된다고 하
면 학교 안간다고 그러고 좋게 설득을
해서 고등학교는 졸업을 해야 되지 않는냐고 하면 자퇴 할 거라고 하고 학교에 엄마
랑 같이 한번가서 담임
선생님과 면담해서 아들을 설득을 해볼려고 했는데 선생님 말씀에도 막무가내로 자
퇴 시켜 달라고 하고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학교를 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저희 아들이 제자리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요. 조언이든 치료를 할수 있는 곳을 소개를 좀 시켜 주세요. 여러분 정말 부탁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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