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HOME > 온라인상담 > 소아청소년 상담 |
|
|
 |
| 제목 |
1학년 남자아이입니다 |
|
| 작성자 |
푸른달(GUEST) |
날짜 |
2010-12-16 |
|
| 이메일 |
|
조회 |
548 |
|
| 내용 |
|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네살때 말이 늦고 산만해 내원한 경험이 있구요 당시에는 좀 두고 보자 하셨습니다. 아직 어리고 ADHD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보셨습니다. 안심은 했지만 여전히 또래보다 늦고 운동 발달도 더디긴했지만 문제라고 보지는 않았는데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다른 아이들과 좀 차이가 나기 시작해서요..
피아노학원에 가기전 놀이터에서 한시간가까이 놀다 늦어서 그날 정말 혼이 났는데 이삼일뒤에 같은 일을 반복하고 시험을 자주 치는데 전체적으로 평균점수보다 항상 낮구요 어떤때는 국어가 어떤때는 산수가 그렇구요,,
실력이 종잡을수 없을만큼 오르락내리락하고 물건을 두고오는 경우가 잦습니다. 피아노 선생님은 아이가 유혹에 약하다고 하시네요..참관수업가면 딴짓을 하는 경우가 많구요,,목소리 톤도 크고 행동이 커서 다른아이와 부딪히고 ,,,,장난도 심한편입니다...증상이 비슷하지요...
그동안 속도 상하고 일년동안 마음 공부도 많이 했는데..겨욱방학 앞두고 보니
아이와 싸워서 될 문제가 아닌거 같아서요.. 아이가 얼마전 그러더군요
"엄마 나는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자꾸 그렇게 해 "라고
하더군요...자기도 속상한 부분이 있었나 봐요 상담을 받는것이 순서이겠지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