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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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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살쌍둥이를둔 엄마입니다.. 쌍둥이중 큰아이때문에요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요.. 처음에 가기 싫어하는걸 억지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인지 5월에 양쪽눈 깜빡이 증상있더라구요 별로 신경을 안쓰고 나두니 한달정도만에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10월경 이번에는 오른쪽눈만 자꾸 윙크하듯이 찡긋거립니다.. 지금 현재도 계속 그러구요... 계속 그냥 지켜봐도되는지..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가면 치료가 어떻게 되는지. 놀이치료나 심리치료 이런걸로 치료가 되는지.. 지금도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거든요.. 너무 걱정이 되네요.. 스트레스 요인이 쌍둥이동생인지 저의양육태도인지 아님 어린이집인지.. 도대체모르겠네요 혹시 검사를 통해서 이런것도 알수있는지 그리고 틱장애가 기저핵(?)이 손상된 틱과 심리적인스트레스로 인한틱으로 나눈다고 하던데 이건 어떻게 확인이 가능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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